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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관심사131

더위먹기 전에 크레모아(Claymore) 서큘레이터 V600+ It's U R Type 겨울에서 봄 잠깐 찍고, 바로 여름을 느끼게 하는 4월 말입니다. 캠핑시즌에서 그 어렵다는 시기가 눈앞에 왔네요. 저는 여름을 극도로 힘들어해서 여름에 캠핑갈일은 없지만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그리고 캠핑이 아니더라도 없으니까 아쉽고,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은 서큘레이터를 장만하였습니다. 한 때, 잠시 품절로 구하기 어려웠던 크레모아의 서큘레이터 입니다. (서큘레이터로 써야 하는지 써큘레이터로 써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서큘레이터로 통일합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크레모아(CLAYMORE) V600+ 모델입니다. 박스에 레드닷 디자인을 수상했다고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영문명만 보고 제품이름이 '클레이모어' 인 줄 알았습니다.ㅋㅋㅋ 한 쪽면에는 크레모아 서큘레이터의 .. 2022. 4. 26.
이제 우버를 못쓴다. 우버(Uber) 계정 정지 It's U R Type 라스 베가스에 출장을 가있는 동안 코로나가 가장 큰 이벤트였고, 다른 소소한 이벤트들도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바로 우버(Uber) 계정을 정지당한 일이었는데요. 우버를 대체하는 리프트(Lyft)가 있었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버가 되는 곳을 여행하더라도 폰 번호를 바꾸기 전에는 쓸 수 없게 되버렸죠. 이번 라스베가스 출장에 우버(Uber)를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리프트와 둘 다 사용해본 소감으로는 우버가 좀 더 편리했습니다.) 처음 몇일을 잘 사용하다가 정지당하게 됐는데요. 우버앱에는 단순히 이동수단을 호출하는 기능말고도 배민이나 요기요와 같이 음식을 배달할 수 있는 우버이츠 기능이 함께 있었습니다. 서울과 같은 작은 면적이 아니기에 시간은 좀 더.. 2022. 3. 3.
한정판은 못참지! 힐레베르그(Hilleberg) 50주년 기념 시에라컵 세트 It's U R Type 캠핑장비에 진심인 와이프의 구매 레이다에 포착된 제품 힐레베르그(Hilleberg) 50주년 기념 시에라컵 세트 입니다. 저는 캠핑은 장비빨이라는 신념(?)이 아직 없기 때문에 '이게 뭐라고~?', '고작 이 스텐 컵에??'라는 생각이지만 캠핑 및 캠핑장비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핫한 제품이며, 게다가 한정판이라는 얘기에 엄청 치열한 구매 전쟁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치열한 경쟁률을 뚫을 자신도 없고 게다가 이미 캠핑칸고시를 치뤄본 경력직으로서 이번 제품도 분명 실패할게 뻔하다는 자조석인 멘트까지 날렸습니다. 하지만 반전!!! 힐레베르그 50주년 시에라컵 구매에 온 마음을 다한 와이프의 도전은 성공을 했습니다. 구매 성공 후 몇일 안돼서 도착한 레베르그(Hilleberg) .. 2021. 12. 25.
헬리녹스(Helinox) 코트원 컨버터블+인슐레이티드 패드 (with. 맥스펌프2) It's U R Type 캠핑장비의 욕심은 끝이없는데... 밀린 카드값을 일단 값고 사보자는 생각으로 버티고 버텨왔던 헬리녹스 야침이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헬리녹스 홈페이지에 걸린 팝업을 보는 순간 밀린 카드값은 무이자 할부니까 괜찮다는 합리화와 동시에 결제가 마려워졌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헬리녹스(Helinox) 코트원 컨버터블과 인슐레이티드 패드! 사실 처음부터 두 개를 살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코트원 컨버터블 인슐레이티드만 구매하려고 했었죠. 구매를 위해 사이트를 둘어보던 중 '응? 조금만 더(5만원) 보태면 두 가지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코트원 컨버터블 인슐레이티드의 가격은 51만원입니다. 하지만 코트원.. 2021. 12. 17.
넷플릭스 | 로스트 인 스페이스 (Lost In Space) 시즌3 리뷰 It's U R Type Family, Danger! 가족, 위험! 로봇들의 습격을 피해 레졸루트 호의 부모들은 아이들과 떨어지게 되었고, 알파 센타우리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을지의 여부도 알 수 없는 상황. 아이들만 있는 이 행성에서 로봇의 기원을 알 수 있는 단서를 찾은 윌. 윌이 로봇을 친구로 만들 수 있었던 방법까지~ 로빈슨 가족의 여정은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까요? 지난 2019년 12월에 공개된 시즌 2이후 2년 만에 돌아온, 그리고 마지막 시즌인 로스트 인 스페이스가 시즌3를 완주 했습니다. 주의: 아래의 내용에는 줄거리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 된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즌3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줄거리와 주요 등장인물, 시즌 1과 시즌 2.. 2021. 12. 13.
동계 캠핑을 위한 팬히터, 신일 팬히터 SFH-B1200ST It's U R Type 화목+펠릿 난로로 가을 캠핑까지는 경험한바 있었지만 이제 동계 캠핑의 계절이 왔기 때문에 다른 난방 도구가 필요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침낭에 유단포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등유 난로를 사용할 때(기름을 주유할 때와 작동할 때) 발생하는 냄새를 너무 싫어해서 전혀 구매에 대한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함께 하는 캠핑 주인장님의 생각은 다르십니다. 한동안 팬히터에 대해 설교를 해주셨고, 이미 제 손가락은 구매페이지에서 카드 결제 번호를 누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도착한 신일 팬히터 SFH-1200ST. 색상에 따라서 1200SV, 1200IR등의 모델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1200ST와의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도 이래저래 말이 많아서 팩트는 .. 2021. 12. 9.
헬리녹스(Helinox) 체어원 라지 블랙아웃에디션 & 볼핏 It's U R Type 한 번 헬리녹스(Helinox)를 구마하니까 무겁고 부피도 큰 제드 캠핑의자는 '가지고 다니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헬리녹스의 체어투홈을 경험하고서는 '좀 더 가볍고 부피도 작은 의자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헬리녹스의 홈페이지에 어느새 접속해버린 내 핸드폰. 그리고 헬리녹스의 제로를 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나~ 이렇게 가벼운 의자가 있었다니!!!!' 그렇지만 다른 후기들을 검토해보고 사이즈를 다시 보니 제로보다는 체어원 라지 제품이 더 괜찮아 보였습니다. 물론 기준이 철저히 백패킹템으로 경량이라면 제로를 가야하는 것이 맞지만 더 작고 가벼운 캠핑의자를 사려고 하는 것은 손님이나 가족들이 함께 갈 경우를 염두에 두는 것이었기 때문에 제.. 2021. 8. 2.
헬리녹스(Helinox) 캠핑 체어, 체어투홈 블랙 개봉기 It's U R Type 이미 캠핑의자로 제드의 레스트 체어2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레스트 체어2도 매우 튼튼해서 좋고, 옆에 달려있는 포켓도 너무 유용해서 마음에 드는 캠핑의자입니다 하지만 가장 단점인 무게와 크기때문에 매번 캠핑때마다 어깨가 혹사를...ㅠㅠ 그래서 큰 마음먹고 가벼우면서도 머리까지 올라오는 캠핑체어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검색과 비교 끝에 결제한 제품은 헬리녹스의 체어투홈 제품입니다. 색상은 무난하게 블랙으로 했습니다. 가격은 뭐 헬리녹스...다 아시죠~ㅋㅋㅋ;;; 153,000원 입니다.ㅠ 카드값 갚을 때는 물론 쓰리겠지만 지를 때 택배상자를 받았을 때의 기쁨은 너무 큽니다. 한 개도 아니고 두 개의 체어투홈이 들어있는 박스입니다. 두 대인데 이렇게 가벼워?? 할 정도로 가볍습니다. .. 2021. 6. 4.
한국에 없는 특이한 와인 직구 (Gik Blue, Gik Pink) It's U R Type 블로그 카테고리에 있는 스페인 여행을 하면서 마트에서 눈에 불을켜고 찾았던 와인이 있습니다. 현지 사람들은 와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그냥 술로 인식하고 있는 경향이 강한 것 같지만 어쨌든 와인코너에서 찾았고, 구매를 했었습니다. 일반적인 레드나 화이트 와인이 아닌 특이한 블루 와인인데요. 세계최초의 블루와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 와인입니다. 이름은 Gik Blue(긱 블루) 입니다. 스페인의 와인전문회사인 Gik이라는 곳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스페인 대학교수들과 요리 연구가들의 2년 연구 결과 끝에 만들어지게 된 와인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까 스페인과 영국 등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쁜 색이 마음에 들어서 꼭 맛보고 싶고 소장하고 싶어서 스페인 여행시 매번 마.. 2021. 5. 14.
씨앤씨레져 캠핑장 (사이트 A-15) It's U R Type 최근에 찾아보니까 캠핑장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여러 캠핑 장비를 마련하여 캠핑을 떠났습니다. 그간 마련하련한 캠핑 장비는 하나씩 리뷰해보겠습니다. 자라섬에서 잊지못할 첫 캠핑을 한 이후 두 번째로 선택한 곳은 '씨앤씨레져 캠핑장'입니다. 위치는 경기 가평군 청평면 고재길 274-25 입니다. 캠핑장 입구 부분의 도로폭이 좁은 편이라 마주오는 차량이 있을 경우 난감해질 수 있는 상황이 있지만 그것만 아니라면 찾아아가는데 무리가 없는 캠핑장인것 같습니다. 평일에 방문해서인지 예약자도 많지 않았는데요. 예약한 사이트는 가장 끝부분인 A-15였습니다. 물론 강과 인접해서 경치가 좋은 A-1부터 A-3은 이미 장박 등 예약자가 있었구요. 그래도 A-15사이트 부분이 지대가 조금 .. 2021. 5. 10.
켄트로얄(Kent Royal)칫솔, 프로 소프트 12개입 개봉기 It's U R Type 고르지 않은 구강구조로 양치질의 중용성이 점점 중요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고른 양치질과 개운한 양치질을 위해 칫솔에 좀 더 투자하게 되는데요. 몇 년 전만 하더라고 '칫솔이 다 거기서 거기겠거니~'했는데 역시 좋은 칫솔을 쓰니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사용하는 것보다 더 바싸고 좋은 칫솔도 존재합니다. 한동안 사용해왔던 켄트칫솔에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이번에 캔트 로얄 칫솔을 구매했습니다. 켄트칫솔=영국 칫솔로 처음에는 알고 있었는데, 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메이드 인 코리아인걸 보면~ 특히 옥수수 전분 추출물로 만든 칫솔대를 사용한다는 친환경적인 제품 홍보도 구매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켄트 로얄 칫솔은 4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전 이 .. 2021. 1. 18.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 with.에코백(하드핸들 스퀘어 토드백) It's U R Type 캠핑 카페 글들을 눈팅하다가 발견한 스타벅스 에코백 행사입니다. 내용을 보니 편의점들에만 할당 된 상품인것 같았습니다. 스벅 호구인 저로서는 바로 동네 편의점들을 돌 수밖에 없었습니다.ㅋㅋㅋ 가장 먼저 방문한 집근처의 GS 두 곳은 모두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CU는 어제 마지막 남은 하나가 나갔다고 하시면서 해당 상품 이벤트가 끝나서 안들어 올 것 같다는 말까지 하셨습니다.ㅠㅠ 이대로 포기 할 수 없어서 좀 더 멀리 있는 GS와 CU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4번째로 방문한 GS25에서 한쪽 구석에 놓여져있던 이녀석을 발견했습니다. 3개 중에서 1개를 사왔습니다. 가격은 사악하게도 19,900원, 통신사 써서 18,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들어있는 브렉퍼스트 블렌드 커.. 2021. 1. 4.
스벅 2020 프리퀀시 폴더블 크로스백(크림색) It's U R Type 2년 전부터 한 해를 마무리하는데 있어서 빠지지 않고 챙겨왔던 것 한 가지는 스타벅스 프리퀀시 입니다. 외부에 있었던 시간이 많았던지라 의도치 않게 모았던 e-스티커로 스벅 플래너로 교환했었는데요. 성격탓과 아이폰 사용으로 플래너는 조카한테 줘버렸고, 프리퀀시로 플래너 교환은 하지 않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딱히 프리퀀시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는데요. 스벅 앱에 팝업으로 뜬 광고를 보고 생각을 바꾸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존처럼 플래너로의 교환은 동일했지만 미니 계산기와 미니 포켓을 추가로 함께 제공하는 것에 마음이 혹! 했습니다. 계산기는 공학용 계산기나 컴퓨터, 아이패드가 있기 때문에 불필요했지만 미니 포켓은 맥북에 붙여놓고 명함 케이스로 쓰기에 딱.. 2020. 12. 31.
아마존 계정 결국 폐쇄...마샬은 내년에 사야겠네. It's U R Type 이전에 작성판 포스팅을 통해서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아마존에서 마샬 스피커를 구매했다가 아마존 계정이 락걸린 상황을 알려드렸습니다. 사건의 발단이 마샬이었는데, 마샬이 이번에 너무 가격을 착하게 내놔서...ㅠㅠ 2020년 블랙프라이데이 마샬 미국 공홈의 행사가격입니다. 정말로 구매하고 싶은 가격인데, 문제는 올해 마샬 미국 공홈에서 한국 판매 자체를 거부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 제품이 마샬 미국 공홈 가격 그대로 아마존에 올라온 것입니다. 저는 이 중에서 마샬 워번을 구매했었습니다. 워번 결제는 성공했는데, 몇일 후 스톡웰이 현대카드 할인가로 120달러대로 나왔고, 막 발급받아 수령확인 안된 카드로 긁어버려 아마존에서 결제방식에 의문을 품게 된 것입니다. 결국, 이메일, 라쳇.. 2020. 12. 6.
아마존 계정 정지와 폐쇄, 아...안돼!! It's U R Type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이해서 아마존 직구에 뛰어 들었습니다.원래는 영국 스피커 업체인 마샬 USA 공홈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로 구매하려 했지만한국 결제를 아예 막아버려 도저히 살 수 없었던 차에 아마존에 같은 가격으로 몇 가지 제품들이 올라온 것입니다. 그중에 가장 먼저 구매한 제품은 마샬 워번2 였습니다. 아마존 역시 같은 299달러에 올라왔고, 배송비와 관부가세를 합쳐도 직배가 훨씬 나아보여서 결제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갑작스러운 딜로 스톡웰2가 129.99 달러에 올라왔습니다. 게다가 현대카드 결제시 10% 할인에 한국까지 무배 상품에 포함되어서 이것은 필요가 있든 없는 일단 결제를 해야하는 제품인 것이었습니다. 눈이 돌아서 당장 전날 발급 신청한 현대카드 정보..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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