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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관심사/캠핑길도 한 걸음부터

헬리녹스(Helinox) 체어원 라지 블랙아웃에디션 & 볼핏

by keikhee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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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U R Type

한 번 헬리녹스(Helinox)를 구마하니까 무겁고 부피도 큰 제드 캠핑의자는

'가지고 다니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헬리녹스의 체어투홈을 경험하고서는

'좀 더 가볍고 부피도 작은 의자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헬리녹스의 홈페이지에 어느새 접속해버린 내 핸드폰.

그리고 헬리녹스의 제로를 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나~ 이렇게 가벼운 의자가 있었다니!!!!'

그렇지만 다른 후기들을 검토해보고 사이즈를 다시 보니

제로보다는 체어원 라지 제품이 더 괜찮아 보였습니다.

물론 기준이 철저히 백패킹템으로 경량이라면 제로를 가야하는 것이 맞지만

더 작고 가벼운 캠핑의자를 사려고 하는 것은 손님이나 가족들이 함께 갈 경우를

염두에 두는 것이었기 때문에 제로가 아닌 체어원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체어원에서도 조금 크기가 더 큰 라지루요.

 

라지의 무게는 1키로가 조금 넘습니다.

패킹시 길이도 37cm로 아담합니다.

구체적인 스펙은 위의 정보와 같아요.

 

이번에는 볼핏과 함께 구매를 했습니다.

패킹되어 있는 모습이 정말 작네요.

블랙에디션이어서 헬리녹스 로고도 블랙인건가??

개인적으로 로고가 노란색이었으면 검노 조합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을것 같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프레임과 의자 시트가 들어있습니다.

프레임은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조립은 뭐 착착착~~

시트에 있는 홈에 프레임을 끼우기만 하면 완료입니다.

두 번째 헬리녹스 캠핑의자를 사면서 드는 생각은...

소비자들이 거의 대부분 헬리녹스 의자를 사면서 볼핏을 구매하는데

아예 의자에 볼핏 포함 구성으로 팔았으면...

아니면 의자 프레임에 볼핏의 형태로 지지대를 만들면 되지 않나...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볼핏도 없어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고...-_-;;;

의자를 다시 패킹하면서 볼핏이 함께 수납될지 궁금했는데요.

다행히도 볼핏 4개를 포함해서 빵빵하지만 지퍼가 잠겼습니다.

그나저나 아직 헬리녹스 의자를 구매한 후 캠핑을 가지 못하고 있는데요.

한 여름의 캠핑은 절대 할 생각이 없어서 찬 바람

불 때까지는 집에 고이 모셔둬야 할 것 같습니다.

헬리녹스(Helinox) 체어원 라지.

착석감은 개인적으로는 앞서 구매한 체어투홈보다 좋았습니다.

라지여서 그런지 엉덩이 부분도 넉넉하게 느껴졌습니다.

굳이 머리받침이 있어야하는 분이 아니라면 체어원 라지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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