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미니를 위한 최고의 썬더볼트 독(Dock), CalDigit(칼디짓) TS3 Plus

It's U R Type

m1 맥미니의 만족스러운 구매 후 확장성을 위해 독(Dock)과 허브 중에서 선택해야 했습니다.(맥미니 개봉기)

만족스러운 허브는 아니지만 이미 맥북프로에서 레노버의 허브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그리고 맥미니는 휴대용이 아니고, 더 많은 확장 포트가 필요했기 때문에고민은 1초였고, 독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맥미니를 위한 독은 사실상 Caldigit(칼디짓)과 Belkin(벨킨)으로 나뉘었고,수많은 맥 유저의 선택을 받아온 CalDigit(칼디짓) TS3 Plus을 구매하였습니다.

 

30만원이 넘는 금액이지만 사용자들 대부분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는 리뷰는카드를 당연히 긁어야할 필연적인 제품으로 인식하게 만들었습니다.ㅋㅋ

박스 뒷면에는 칼디짓 독의 기본적인 사양(크기 및 포트 종류 안내)이 적혀있습니다.그리고 칼디짓 TS3는 메이드인 대만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박스 다른 면을 살펴보면 각 포트들이 어떠한 형태로 제품에박혀있는지를 사진으로도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SD카드 메모리 포트와 USB포트 그리고 추가 확장 디스플레이 포트를 원했습니다.일반적인 허브에도 있는 포트들이지만 지금 사용 중인 허브가 발열관리도 잘 안되고안전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좀 더 비용을 주고서라도 그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제품을 원했습니다.

박스 내부 구성은 '니 돈을 우리 회사에 기꺼이 줘서 고맙다'는 카드와 함께설명서, 전원코드, 제품, 고무받침?이 들어있습니다.

이게 고무받침(?) 인데요.이게 뭔가~~싶지만 본체에 끼우니까 확실히 책상위에서 케이블에 의해 독이 잘 밀리지 않았습니다.

박스 구성 맨 하단에 누워있는 본체.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만족스러웠습니다.하지만....

칼디짓 TS3 독(Dock)본체 보다 더 큰 어댑터를 보고는...

Aㅏ......

'이건 너무 크자나~'를 반복~

독에 이만한 어댑터가 붙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아니 아예 검색해볼 생각조차 안하고 구매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

하지만 맥미니에 최고의 친구를 만들어 줬다는 자기 합리화 체계의 발동으로

다시 한번 CalDigit(칼디짓) TS3 Plus 독(Dock)을 쳐다보면서

콘센트 정리함에 어댑터를 숨겼습니다.ㅋㅋㅋ

처음에는 독을 눕혀서 놨지만 칼디짓에서 제품명을 세워놓게끔 프린팅한 것을 보면서

'분명 이유가 있을꺼야~'라는 생각으로 나중에는 세워놨습니다.ㅎㅎ

사용을 하면서 맥미니와 문제없는 연결과 만족스러운 확장포트의 수 등

'비싸지만 살길 잘했다'는 결론입니다.

만약 데탑에도 썬더 볼트가 있었다면 같이 써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추가로 필요없을 것 같아보여서 구매한 칼디짓의 DP tp HDMI포트 입니다.

정식 제품명은 CalDigit DP to HDMI 액티브 맥북 젠더 컨버터 4K 60Hz입니다.

4K 30Hz가 아닌 60Hz 전송이 가능하다고 해서 나중에 언젠가 구매하게 될 모니터를 위하여 추가 결제했지만...

모니터를 살때쯤이면 HDMI2.1로 필요없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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