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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Tech/리뷰

애플 매직 트랙패드2(Apple Magic Trackpad2), 마우스보다 더 편해요~(단, 익숙해지면)

by keikhee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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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U R Type

기존에 파이널컷으로 기본적인 영상편집을 하면서 맥북을 사용했기 때문에

편집시 트랙패드 사용에 너무 익숙해져버린지라 맥미니에서 마우스를 사용해서 편집할 때

조금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편리함을 기억하는 소중한 손꾸락을 위해서 애플 매직 트랙패드2 스페이스 그레이를 구매했습니다.

왜 화이트와 스페이스 그레이는 가격차이가 있을까...

왜 스페이스 그레이가 더 비쌀까...

왜냐면 더 비싸도 사주는 저같은 고객님이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박스 구성은 간단합니다.

트랙패드를 꺼내면 충전 케이블과 설명서가 있습니다.

트랙패드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네 귀퉁이에 붙어있구요.

옆모습은 적당한 기울기를 보여줍니다.

상단에는 왼쪽부터 전원 스위치, 가운데 충전단자, 오른쪽 홀은 뭔지 모르겠네요.

충전케이블은 USB-C타입일 줄 알았는데,

아이폰 충전단자인 그것, 라이트닝 단자였습니다.

이점은 좀 아쉬운 부분인데요. 아마도 다음 제품에는 충전단자 부분이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당하고 애매한 위치에 자라잡은 애플 매직 트랙패드2

조만간 책상도 바꾸고, 트랙패드 위치도 재 정비 해야 할 것 같네요.

사용방법이야 맥북의 트랙패드와 별반 다를 바 없고,

충전 한번으로 꾀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계속 전원 스위치를 켜두고 있는데도

3달동안 사용하면서 1번 정도 충전했으니까요.

나중에 사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새로나온 M1 아이맥을 사게 된다면

꼭 트랙패드로 선택해야겠습니다.

저는 마우스보다 트랙패드가 더 편하게 느껴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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