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U R Type
집에 있는 시간이 어느새 1년을 넘어가고 이제는 넷플릭스도 유튜브로 지루해져가는 상황이라
시간을 깰만한 다를 건 없을까....찾아보던 중 간만에 콘솔 게임기 관련 인터넷 기사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시장에는 PS5(플스5)와 Xbox(엑스박스)의 신제품을 나온 상황인데요.
엑스박스가 좋아보이기 했지만 구미를 당기는 게임타이틀들이 없었고, 플스5는 정말 사고 싶었지만
어마무시한 프리미엄이 낀 거품가때문에 일찌감치 포기하였습니다.
그러다...음~~~닌텐도 스위치는 요즘 어떤가~~싶어서 찾아봤는데요.
한 때 코로나 버프로 정가인 36만원대를 훨씬 넘어 50만원이상에 거래됐던 동물의 숲 에디션이
어느새 정가로 내려온걸 확인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지금 닌텐도 스위치 동숲 에디션의 가격은 최저가로 34만원대 이네요.
고민하지 않고 바로 질러버렸습니다.ㅎ
롯데(어느 온라인몰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ㅋ)에서 구매하고, 긑처 롯데마트로 픽업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집 근처에도 롯데마트가 있었지만 당일 픽업이 어려워서 당일 픽업이 가능한 롯데마트를 찾아봤습니다.
다행히도 직장 근처의 롯데마트에서 당일픽업이 가능했고, 주문하고 몇 시간 후에 바로 픽업했습니다.
봉지에 담겨져 있는게...게임기라고는 안느껴집니다~ㅋㅋㅋ
동숲버전은 정말 이쁜것 같습니다.
그냥 닌텐도 스위치는 별로 갖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데, 동숲버전은 사고 싶은 생각이 들게끔...
사기위한 변명일 뿐이겠지요~ㅋㅋㅋ
정작 동물의 숲 게임에는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타이틀은 따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하고 싶어진다면 온라인 샵에서 구매를 해도 되니까요.
때문에 제품을 픽업하면서 따로 구매한 것은 보호필름 뿐입니다.ㅎ
박스를 개봉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본체와 조이스틱.
그리고 그 아래에 케이블, 스트랩 기타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만족합니다.
조이스틱이 2개이고, 2개의 조이스틱을 하나로 사용하게 해주는 그립도 있는데요.
조이스틱 크기가 워낙 작아서 조이콘을 하나 더 사야할 것 같습니다.
본체에 필름도 붙여주고,
전원을 켜서 기본 설정도 해줬습니다.
색상이 정말 이쁘네요.
현재 콘솔 게임기들 가운데서는 출시한지 가장 오래된 제품이지만 닌텐도는 닌텐도만의 영역이 확고하기 때문에
지금 사셔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기임에는 확실한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닌텐도 타이틀로 또 이 코로나 시국을 깰 수 있겠네요~ㅎ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IT | Tech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전히 현역 4K 웹캠의 끝판왕, 로지텍 브리오 4K 프로 웹캠 (0) | 2021.07.19 |
---|---|
기계식 키보드의 끝판왕(?), 아이큐닉스(iQUNIX) F96 코랄 씨 기계식 키보드 (0) | 2021.06.28 |
키크론(Keychron) K3 기계식 키보드(백축) 리뷰 (2) | 2021.04.27 |
애플 맥미니 M1, 8g? 16g? CTO 구매 및 개봉 (Apple Mac mini M1 16g, 512GB) (0) | 2021.04.26 |
케어팟 퓨어10(Pure10) 유리병 초음파 미니 가습기 개봉 및 사용 (0) | 2021.02.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