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U R Type
캠핑용으로만 사용하기에는 아까운 무선 서큘레이터 크레모아(Claymore) V1040
이미 캠핑용으로 구매한 크레모아 V600+를 아주 잘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사용하면서 크기가 항상 아쉬웠는데요.
고민은 역시 배송만 늦추기 때문에 사이즈 업한 V1040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기존 600+보다 큰 사이즈여서 좀 더 높게 사용하고자 다리 길이를 늘려주는 익스텐션 폴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박스는 확실히 기존 v600+보다 크다는게 느껴집니다.
참고로 v600+과의 사이즈 비교는 아래와 같아요.
높이는 별로 차이가 안나기 때문에 높이가 아쉬우신 분들은 익스텐션 폴을 꼭 함께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크레모아 v1040은 기본적인 서큘레이팅 기능 외에도 다양한 부가 기능들이 있습니다.
각도는 60도까지 조정 가능합니다.
그리고 600+와는 다르게 리모컨이 구성품으로 있습니다.
크레모아 v1040의 사용 설명서 입니다.
기본적인 내용들은 설명서 없이 운용기 가능하기에 가장 숙지해야 할 사용방법이라면, 안전망 분리 방법이겠네요.
얼핏보기엔 분리가 불가능해 보이거나 분리시 파손의 염려가 있으니까요.
기본적인 구성품입니다.
본체, 삼각 다리, 리모컨, C-A타입 충전 케이블, 설명서
개인적으로는 이제 USB-A타입과는 이별하고 싶어서 케이블은 안쓰고 버리게 될 것 같습니다.ㅎㅎ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v600+과의 비교샷 있니다.
v1040과 v600+를 비교했을 때 체감상으로는 1.5배 정도 더 크게 느껴집니다.
식스텐션 폴도 나름 케이스가 있네요.
익스텐션 폴은 기본 구성의 다리 길이를 두 배이상 늘려줍니다.
익스텐션 폴 결합 방법은 그냥 돌려서 끼우면 되는 방식입니다.
기본 구성품인 삼각대 다리 하단의 고무 다리를 제거하고 익스텐션 폴을 돌려서 장착해주면 됩니다.
그런데......다리 3개 중에서 한개가 고무 다리가 빠진채로 온 것을 확인했네요.
반품하려다가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롱다리가 되어버린 v1040입니다.
리모컨은 단순한 버튼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잘 안쓰게 될 것 같네요.
본체 뒷면에 자석으로 붙일 수도 있는데요.
캠핑에 가져갔다가는 쉽게 잃어버릴 것 같습니다.ㅎㅎㅎ;;;
그리고 v600+보다는 확실히 바람세기가 크네요.
그리고 충전 진행 표기도 세분화 되어 있어서 얼마나 충전중인지 확인하는데 더 용이합니다.
이왕이면 크레모아 v600+과 v1040 모두 구매해서 다양하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사이즈의 V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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