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카페 | 아저씨 카페 (A.J.C Cafe)

It's U R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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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자연과 하나되는 태백의 조용한 시골마을 카페 '아저씨 카페'

최근들어 태백에 카페가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여행지에서 잠시 즐기는 카페에서의 휴식은 꼭 필요하죠!

그래서 태백에서 찾을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카페가 시내와 떨어져 있는데요.

주소는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통골길 9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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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 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로 포털 사이트에는 나와 있습니다만...

 

이렇게 아저씨 기분과 마음에 따라 변동성이 있습니다.ㅎㅎㅎ

 

아저씨 카페는 주변이 작은 마을인데요.

작은 초등학교도 있고, 건너편에는 전원주택 단지(?)처럼 일렬로 멋있는 신축 주택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아저씨 카페 주변에는 산과 들판, 밭들이 보이는 탁트인 풍경입니다.

건물에서 카페는 1층만 사용하고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맑은날도 좋지만 비내리는 날도 정말 분위기 있었습니다.ㅎㅎ

비오는 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카페 내부는 굉장히 큽니다.

겨울에는 카페 내부에 벽난로에 장작이 타는 소리와 함께 따뜻한 느낌도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내부 의자와 테이블 배치를 이따금 바꾸시는 것 같았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가는데...갈 때마다 가구 배치가 약간씩 달라져 있었습니다.ㅋㅋ

 

선선한 날씨에는 외부에 있는 좌석도 좋습니다.

다만 햇빛이 너무 뜨거울 수도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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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반대편 공간인데요.

이곳에도 좌석이 있습니다.

잔디밭에 편의점 의자만 놓고 앉아 있어도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ㅎㅎ

그럼 주문을 해볼까요?

 

카페 주방은 완전 오픈형으로 카페머신등을 후면 배치해서 주방의 개방감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아저씨라떼 인데요.

저희 일행은 여러가지를 주문해봤습니다.

 

먼저 아저씨 라떼와 아인슈페너 입니다.

 

커피를 개인적으로 잘 모르기도 하고, 스타벅스로 커피 입맛을 들여놨기 때문에 솔직히 잘 모릅니다.

하지만 입에 잘 맞았기 때문에 메뉴 선택은 실패하지 않았습니다.ㅎㅎ

 

이름은 생각 안나지만 노란색의 이 음료도 맛있었습니다.ㅎㅎ

태백을 여행하시거나 지나시는 길이라면, 아저씨 카페에 들러 자연과 함께 커피/음료와 함께 잠시 쉬었다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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