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Harman),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한 3D 서라운드 사운드바 JBL Bar 9.1 출시

It's U R Type

하만(Harman)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JBL이 3D 서라운드로 공간을 빈틈없이 채우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 바 JBL Bar 9.1을 출시했습니다.

요즘에는 벽걸이 TV에 사운드 바 조합이 가장 인기 있는 거실템이죠.

그리고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이 분리형 서라운드 스피커로 9.1채널의 음향을 즐길 수 있는데요, JBL Bar 9.1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DTS:X 기술이 적용된 무선 5.1.4 채널 3D 입체음향으로 영화관 수준의 생동감을 준다고 합니다.

사용자의 앞뒤, 양 옆, 위아래에서 생생하게 들려오는 현실감 넘치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실제 영화 속에 있는 듯한 압도적 몰입감을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특히 사운드 바 양쪽에 위치한 두 개의 분리형 위성 서라운드 스피커는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해서 사용 환경에 따라 원하는 곳에 두고 손쉽게 홈시어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시간은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하며, 사용 후에는 사운드 바에 원상태로 장착해 편리하게 충전 및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한 개의 사운드 바와 165mm의 서브 우퍼로 구성된 JBL Bar 9.1의 출력은 820W로 파워풀한 출력을 통해 넓은 공간을 빈틈없이 채워 영화, 음악 등의 콘텐츠로부터 충분한 현장감과 생동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여기에 스마트 모드(Smart mode) EQ를 갖추고 있어서 사용자가 연결한 소스에 따라 영화, 음악 등 콘텐츠에 맞는 사운드를 자동으로 최적화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연결 방식은 옵티컬, HDMI, ARC 등의 기존 유선 연결방식과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Wi-Fi)를 기반으로 한 크롬캐스트(Chromecast), 에어플레이 2(Airplay 2)도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손쉽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JBL Bar 9.1은 돌비 비전(Dolby Vision™) 4K 패스스루를 지원해 4K 고화질은 물론, 뛰어난 Dolby 사운드로 품질 저하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밖에도 165mm의 무선 서브우퍼로 웅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JBL Bar 9.1의 구성품은 사운드 바와 무선 서브우퍼, 리모컨(배터리 포함), 전워 케이블, HDMI케이블, 월마운트 브라킷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버전은 4.2이고, 와이파이 지원 방식은 IEEE 802.11 a/b/g/n/ac입니다.

무게는 사운드바 3.64kg, 서라운드 스피커 0.72kg X 2, 서브우퍼 11.1kg입니다.

크기(가로x높이x깊이)는 사운드바 884x62x120(mm), 서라운드 스피커 173x60x120(mm), 서브우퍼 305x440x305(mm) 입니다.

거실에 놓을 블루투스 홈시어터 사운드바를 고민중이시라면, JBL Bar 9.1이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출시 이벤트로 7월 26일까지 신세계 상품권 증정이벤트도 있고 특히 쿠팡에서는 카드 최대 7%할인 혜택도 있으니 구매를 원하신다면 서두르셔야 겠네요.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