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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U R Type
술이 잘 받는 체질이 아니기 때문에 즐겨하는 편이 아니지만 이따금 시원한 맥주가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동남아 여행시 마셔본 창과 타이거 맥주를 좋아합니다. 싱가포르는 가보지 않았지만 타이거 맥주가 특히 술을 잘 먹지 않는 저에게 나쁘지 않았습니다.언젠가 마트에서도 타이거 맥주를 살 수 있게 되었고, 어느날 타이거 라들러 레몬을 발견했습니다. 기존 맥주보다도 도수가 훨씬 낮아서 약간 탄산 음료수처럼 마실 수 있었습니다.물론 500ml 한 캔을 다 먹지는 못합니다.ㅋㅋ;;그리고 최근에 타이거 라들러 레몬이 있나 싶어서 마트를 갔을 때 새로운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타이거 라들러 자몽입니다.
자몽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건 뭐 최고 조합의 맥주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다른 업체의 자몽 맥주인 쉐퍼호퍼의 자몽 맥주가 있긴하고, 먹어도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타이거의 라들러 자몽이 훨씬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수입원이 하이네켄 코리아인줄은 이번에 알았습니다.
알콜 도수는 레몬과 같이 2도 입니다.
잔에 따라보니 예상했던 자몽색깔은 아닙니다.ㅎ좋아하는 미탄집 메밀전병과 함께 타이거 라들러 자몽을 곁들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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