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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Tech/리뷰

쿠팡에서 도착한 아이폰12 프로 맥스 그레파이트 256G

by keikhee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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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U R Type

제 2차 아이폰12 쿠팡 대전에 참가하여 틈새를 비집고

한 개(아이폰12 프로맥스 256G 그래파이트)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난 후

아이폰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동시에 점점 죽어져가는 아이폰6 플러스를 어르고 달래며 생명연장을 시켜줬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일이 됐고, 쿠팡으로부터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역시 기대되는 박스 개봉

알려진대로 상자의 두께는 이전에 비해 반절로 줄었고,

무게는 약간 무거운듯 싶습니다.

컷터칼과 비교해보니 상당히 길어보입니다.

뚜껑을 오픈하자마자 보이는 그래파이트 색상의 아이폰12 프로맥스

상자 뚜껑에 카툭튀를 위한 홈이 있습니다.

약 5년이 넘는 시간을 버텨온 다음에 갖게 된 새로운 아이폰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첫 자급제(공기계) 아이폰이기도 합니다.

역시나 코드를 사기전까지는 쓸모없는 충전케이블

필름도 붙이고, 케이스도 씌우고,

기존 아이폰6 플러스를 컴퓨터에 연결해서 백업을 한 다음,

새로 구매한 아이폰12 프로맥스를 연결해서 복원을 시켰습니다.

한 때 백업암호화된 부분의 암호를 잊어버려서 당황했지만

다행히 몇 번 시도했더니 암호가 맞더라구요.

한동안 시간이 흐르고 복원이 완료됐습니다.

모든 앱이 넘어왔지만 설치해 놓은 앱들 가운데 이제는 쓰지 않는 앱들 중에서는

앱스토어에서도 지워진 앱들이 있네요.

이참에 쓰지 않는 앱들도 정리했습니다.

폰 데이터를 이동하면서 파일로 받은 것들은 넘어오지 않았네요.

후작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케이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우드로 결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좋아하기도 하고, 좀 특이해 보여서 골랐습니다. 

오~~~~아이폰의 오픈 화면 '안녕'!!

몇 가지의 설정을 마치고 정상 작동하는 아이폰12 프로맥스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6 플러스와 함께 비교해 봤습니다.

크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약간 아이폰12 프로맥스가 큰것 같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화면이 넓어서 더 커보이는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이폰12 프로 맥스 미니 네이처 우드 케이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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