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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관심사/그 외...

첵스 파맛 후기, 더 이상 못먹겠어~~ㅠ

by keikhee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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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U R Type


약 16년 전, 신제품 투표가 쏘아 올린 첵스 파맛

그 긴세월의 기다림 끝에 한정판 첵스 파맛이 출시 되었습니다.

마트에 물량이 들어왔고, 약간의 할인까지 해서 늦게 나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진짜 파가 들어갔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파를 좋아하지만 이 호기심이 실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이기 때문에 일정 수량만 판매 후에는 계속 생산하지 않습니다.



국내산 대파!!!



오랜만에 첵스를 사봤는데 포장 아이디어는 정말 좋습니다.



항상 보관이 문제였는데, 박스를 이렇게 만들어 주니까 보관이 더 용이해졌어요.



파맛 시리얼을 그릇에 담았습니다.

파향이 후각에 느껴집니다.

향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냥 먹어봤습니다.

음...양파링보다 맛없습니다.

조미료맛이 과다한 느낌도 있구요.

향과 달리 파맛이 아닌 다른 미묘한 무엇의 맛이 느껴집니다.



우유룰 말고, 조금 불린다음



아...

아.......

아............


1등이네요.

인생 최악의 시리얼로

저의 개취는 절대 아닙니다.

완전 불호네요.


우유를 넣으니까 더 맛이 없습니다.

추코 첵스처럼 파맛 첵스라고 해서 녹색 물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근데, 정말 못먹겠습니다.ㅠㅠ


켈로그 첵스 파맛 시리얼, 350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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